2020년 군포에덴요양원 힐링공간을 소개합니다
[에덴 소개시리즈-힐링공간 테라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소식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처럼 마음을 꽁꽁 얼려놓았는데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
저희 요양원에서는 방역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긴장 속에서 3월을 보냈는데요.
4월이 되니 봄을 알리는 벚꽃이 얼굴을 내밀며 인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어르신들이 봄을 더 가까이 느끼실 수 있도록
힐링공간에 꽃과 화초를 심어봤습니다 ^^
마음을 꽁꽁 얼게만드는 코로나-19이지만,
꽃과 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라다에 심겨진 화초
베란다에 심겨진 미나리
군포에덴요양원 창문으로 본 풍경
군포에덴요양원 창밖으로 보이는 벗꽃들
베란다에 심은 상추와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