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소개시리즈-힐링공간 테라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소식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처럼 마음을 꽁꽁 얼려놓았는데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

 

저희 요양원에서는 방역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긴장 속에서 3월을 보냈는데요.

4월이 되니 봄을 알리는 벚꽃이 얼굴을 내밀며 인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어르신들이 봄을 더 가까이 느끼실 수 있도록 

힐링공간에 꽃과 화초를 심어봤습니다 ^^

 

마음을 꽁꽁 얼게만드는 코로나-19이지만,

꽃과 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라다에 심겨진 화초

 베란다에 심겨진 미나리

 군포에덴요양원 창문으로 본 풍경

군포에덴요양원 창밖으로 보이는 벗꽃들 

 

 

 

 

베란다에 심은 상추와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