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원 1월 지역사회연계 특화프로그램 진행]


 1월 15일 귀여운 꼬마천사들이

군포에덴요양원에 방문했어요.

 

군포에덴요양원과 같은 동네에 있는

'꼬꼬마어린이집'의 귀여운 아이들인데요.

 

아침부터 아이들이 온다고

어르신들께서 무척 기대하고 계셨어요.

 

 

  

 

 

아이들이 연습한

'반짝반짝 작은별' 오카리나 연주와 노래 공연을 첫번째로

'바람개비' '기차를 타고' 노래에 맞춰

깜찍한 율동도 볼 수 있었지요.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셨어요.

 

너무 아쉬워서

앵콜곡으로 '기차를타고' 노래와 율동을

한번 더 보여주었어요.

 

공연이 끝나고

어르신들 손도 잡아드리고, 꼭 안아드리기도했어요.

 

 

 

 

 

 

 

몸이 안좋으셔서 누워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라고 이야기하며 손을 꼭 잡아드렸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속이 깊은지

보는 제가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천사같은 우리 꼬꼬마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